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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저출산 및 양성평등을 주제로 기획 되었습니다.
가족의 중요성과 가족의 참 의미 그리고 양성평등을 느낄 수 있도록
신나는 노래와 율동!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미있고 유익한 인형극입니다.
시나리오
숲 속 마을엔 엄마양, 아빠양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엄마 양, 아빠 양 에게는 귀여운 아이가 하나 있는데 놀랍게도 바로
사자 였어요. 엄마양, 아빠양 그리고 사자 램버트는 진짜 가족처럼 잘 지냈어요.
그런데 엄마양의 배속에서 콩닥콩닥 심장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엄마양의 배가 꼬물꼬물 움직이기도 하고요. 램버트는 정말 신기했어요.
어느덧 아가양이 태어났어요. 이름은 양양이래요 양양이와 램버트는 매일 싸웠어요.
양양이는 램버트가 아끼는 인형을 가지고 놀다 잃어버렸어요.
화가 난 램버트는 양양이에게 화를 냈지만 엄마양이 양양이의 편을 들어줬어요.
속상한 램버트는 엉엉 울기 시작했어요. 미안해진 양양이는 램버트의 인형을 찾기 위해 산으로 들어갔어요.
그때였어요. 몰래 뒤에서 훔쳐보고 있던 늑대가 양양이에게 다가가기 시작했어요.
양양이가 걱정 된 램버트는 늑대의 앞을 막아서고 무서워 벌벌 떨렸지만
양양이를 보호 하기로 했어요.
램버트와 양양이는 무서운 늑대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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